[날씨] 새해 첫해 전국에서 선명하게 보인다...'추위' 조심 / YTN

2017-12-31 1

2017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
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이 드셨을 텐데요.

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에서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

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겠고요.

서울에서는 7시 47분경에 밝은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.

다만 해돋이 보러 가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.

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5도, 파주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요.

남부지방도 영하권으로 출발하는 곳이 많겠습니다.

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.

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3도, 청주 4도, 대구와 울산 6도가 예상됩니다.

내일은 희망찬 새해만큼이나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요.

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.

다만 강원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.

새해 첫 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
건강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.

날씨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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